


투명 플라스틱 포장재로 내부에 리더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벌크로 판매해도 될텐데 포장비가 아깝네요. 
리더기의 성능은 칩셋의 차이로 인한 건데 GL827L이란걸 사용했습니다. 
19종이라고 하지만 그냥 SD 와 MicroSD 와 동일한 모양 메모리는 대부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뒷면으로는 제품 주위사항정도가 적혀 있네요. 
리더기는 흰색으로 눈에 잘뛰고 작은 크기의 부품에 적합한 색상이라 생각합니다. 위쪽으로 상태표시 LED가 있으며 사용중 푸른색으로 점등됩니다. 옆으로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뒤쪽으로 MicroSD 슬롯이 있습니다. SD 슬롯과 위치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옆으로 끼우니 걸리적 거려서. 슬롯옆 가장자리에 휴대용으로 묶을 수 있도록 고리구멍이 있는데 가운데 접합부분이 벌어져 있어 불안합니다. 제품의 플라스틱 사출은 좀 허접하네요. 
반대쪽으로 제품에 대한 제조사등의 표시가 있습니다. 
USB 덮개는 단단히 고정되어서 쉽게 잃어 버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2개의 슬롯에 메모리카드를 넣은 모습입니다. 
사용중에는 푸른색 LED 가 밝게 점등됩니다. 
푸른색제품이 기존 사용중이었던 리더기로 디카나 내비게이션 번들로 많이 사용되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약간 넓적한 것 빼고는 두께는 비슷합니다. 

익스트림 포켓 
기존 리더기

익스트림 포켓 
기존 리더기

익스트림 포켓 
기존 리더기  속도차이는 나긴하지만 생각보다는 아주 작은편으로 그나마 SD 보다는 SDHC 카드에서 약간이나마 더 빠른 전송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열도 좀 있는 편이라 사용하면서 만져보니 기존 리더기보단 열이 좀 나네요. 또한 MicroSD메모리를 완전히 밀어넣는 구조라면 USB 메모리로도 활용하기에 편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생기면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SD/MicroSD 메모리카드 지원으로 작은 크기로서 휴대하기에 괜찮은 리더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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