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의 반투명 튜브에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여 음질이 선명한 헤드셋을 살펴보자. ▼ 정확한 모델명은 CHIC HMD-100 헤드셋 이다. 
▼ 제품의 협찬은 우일종합유통과 벤취클럽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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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밀봉했다. 잘라낸 자리가 날카로워서 손 베임에 주의해야... 
▼ 패키지의 뒷면에는 자세한 스펙과 주의사항이 언급되어 있다. 역시 손이 다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필자의 경우 원터치 참치캔에 많이 베이는 사람이므로 은근히 신경쓰이는 포장법이다. ㅎ 
▼ 색상은 3가지가 제공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 유닛의 옆면에는 붉은색의 볼륨조절 스위치가 달려있다. 
▼ 또다른 옆면에는 길이 조절을 위한 헤어밴드가 음각으로 패여있다. 그리하여 저가형에서처럼 높낮이를 변경시키다가 머리털을 잡아뽑는 불상사는 적을 것 같다. 
▼ 게다가 케이블을 내부로 유도하여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다. 
▼ 안쪽은 인조피혁으로 만든 쿠션이 푹신푹신하다. 대략의 크기는 세로길이가 70밀리, 가로직경은 65밀리다. 
▼ 헤드밴드는 ABS 재질의 2줄로 이루어졌다. 적당한 탄력을 가지고 있어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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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에 부착된 마이크가 특이하다. 반투명한 연질의 튜브로 감싸여서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부드럽기 그지없다. 마이크 자체가 일반적인 200V 구리선 타입이다보니 형태변형이 자유롭다. 
완전히 접어서 뿌셔뜨릴 생각만 아니라면 말랑말랑 잘도 구부러진다. 그렇다고 구부린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은 아니다. 기억형상합금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ㅎㅎ

▼ 또한, 유닛에 달린 케이블이 아주 굵다. 레코딩을 위한 붉은색의 일반적인 단자와 헤드셋의 전선 굵기를 비교해보라. 대략 2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케이블 내부를 코일로 둘둘둘 말아서 튼튼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잔고장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 자, 다음은 18초간 레코딩한 mp3 결과물이다. 헤드폰을 쓰면 마이크가 볼따구니까지만 오는데 비교적 선명한 사운드를 잡아낸다. 숨쉬는 소리, 짭잡거리는 혀 차는 노이즈등이 같이 들린다. 음 감기가 걸린 상태에서 리딩을 하여 별로
좋지는 않아 보인다. ㅎㅎㅎ ▼ 헤드셋을 쓰고 TV 시리즈물 한편을 봤다. 프로듀서 이름을 잘 보시라. '시벌스키' ㅋㅋㅋㅋ 찾아보면 GiSEKI 는 이름도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음의 표현은 그런대로 충실한 편이다. 약간의 하울링으로 답답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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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략 1만원선, 3천원짜리 저가형이 난무하는 가운데 3배를 넘는 가격이라서 기본이상은 하는 편이다.
▼ 제품의 협찬은 우일종합유통과 벤취클럽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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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밀봉했다. 잘라낸 자리가 날카로워서 손 베임에 주의해야... 
▼ 패키지의 뒷면에는 자세한 스펙과 주의사항이 언급되어 있다. 역시 손이 다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필자의 경우 원터치 참치캔에 많이 베이는 사람이므로 은근히 신경쓰이는 포장법이다. ㅎ 
▼ 색상은 3가지가 제공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 유닛의 옆면에는 붉은색의 볼륨조절 스위치가 달려있다. 
▼ 또다른 옆면에는 길이 조절을 위한 헤어밴드가 음각으로 패여있다. 그리하여 저가형에서처럼 높낮이를 변경시키다가 머리털을 잡아뽑는 불상사는 적을 것 같다. 
▼ 게다가 케이블을 내부로 유도하여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다. 
▼ 안쪽은 인조피혁으로 만든 쿠션이 푹신푹신하다. 대략의 크기는 세로길이가 70밀리, 가로직경은 65밀리다. 
▼ 헤드밴드는 ABS 재질의 2줄로 이루어졌다. 적당한 탄력을 가지고 있어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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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에 부착된 마이크가 특이하다. 반투명한 연질의 튜브로 감싸여서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부드럽기 그지없다. 마이크 자체가 일반적인 200V 구리선 타입이다보니 형태변형이 자유롭다. 
완전히 접어서 뿌셔뜨릴 생각만 아니라면 말랑말랑 잘도 구부러진다. 그렇다고 구부린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은 아니다. 기억형상합금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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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유닛에 달린 케이블이 아주 굵다. 레코딩을 위한 붉은색의 일반적인 단자와 헤드셋의 전선 굵기를 비교해보라. 대략 2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케이블 내부를 코일로 둘둘둘 말아서 튼튼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잔고장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 자, 다음은 18초간 레코딩한 mp3 결과물이다. 헤드폰을 쓰면 마이크가 볼따구니까지만 오는데 비교적 선명한 사운드를 잡아낸다. 숨쉬는 소리, 짭잡거리는 혀 차는 노이즈등이 같이 들린다. 음 감기가 걸린 상태에서 리딩을 하여 별로
좋지는 않아 보인다. ㅎㅎㅎ ▼ 헤드셋을 쓰고 TV 시리즈물 한편을 봤다. 프로듀서 이름을 잘 보시라. '시벌스키' ㅋㅋㅋㅋ 찾아보면 GiSEKI 는 이름도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음의 표현은 그런대로 충실한 편이다. 약간의 하울링으로 답답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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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략 1만원선, 3천원짜리 저가형이 난무하는 가운데 3배를 넘는 가격이라서 기본이상은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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