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스 오브 워2 랜서로 톱질하는 장면이 연상되는 장면

헤일로 3 : ODST를 알고나면 더 재밌다.

ODST는 고공 궤도 낙하 부대 특별 부대로 그들의 시각으로 지구의 운명을 그리게 된다. 헤일로 3부작인 마지막 편에서 새로운 시각과 여러 요소를 더해 전작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며 새로운 무기와 재미, 도구를 더 추가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Firefight는 새로운 협업 멀티플레이 모드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ODST 부대원이 되어 적과 싸우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기오스 오브 워2 코옵 모드의 경우 5인이 한 팀이 되어 전술에 따라 스테이지를 쉽게 해결해나갈 수 있어 정식 출시가 되면 아마도 좋은 비교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쯤되면 킬러 타이틀이란 수식어가 붙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2009년 하반기 딱히 대적할 수 있는 타이틀이 없어 XBOX360 골드 회원이라면 정말 기다려질 것이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번 ODST에 헤일로 3 기존 맵과, 전설, 영웅, 신화 맵 팩 등 24가지 맵이 수록되어 있는 멀티플레이 디스크가 포함되어 있고 ODST를 구매하면 향후 헤일로 : 리치의 멀티플레이 모드 베타테스트에 참여하는 '키'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WRITTEN BY
찌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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