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레전드 370XG 카라 케이스 ( setiguy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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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레전드 370XG 카라 케이스

*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 블로그: http://blog.danawa.com/endlessj    이메일: pionjhw7@dreamwiz.com ]     이번에 필드 테스트(이하 필테)를 하는 제품은 "AONE 레전드 370XG 카라" 케이스 입니다. (미들 타위형, 표준 ATX 타입 파워 사용)       필테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에 따라서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 봅니다.       도착 후의 모습입니다.     박스의 외형은 위와 같습니다.     박스 자체는 평범합니다.       개봉한 내용물입니다.     스티로폼과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전면은 위와 같이 스크레치 방지 필름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후레쉬를 사용한 상태와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옆면의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후면의 제품의 외형입니다.     반대편 옆면입니다.     측면에서 한 컷씩 외형의 모습을 잡아 보았습니다.     밑면의 모습입니다.     하단의 통풍구가 보입니다.     옆 판넬의 안쪽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조는 단순하네요.   이제, 내부를 보겠습니다.       제품의 내부 모습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제품 내부의 모습이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VGA카드의 장착 가능 길이 부분에서 충분히 공간을 확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파워 서플라이 장착 부분입니다.   표시된 부분은 파워 서플라이 장착시 받침이 되는 부분들입니다.     내부에서 본 PCI 슬롯 부분의 구조입니다.     메인보드의 장착 부분입니다.   표시된 부분의 홀이 확보되지 않아서 메인보드가 장착된 상태에서 CPU 쿨러 중 메인보드 뒷면에 백플레이트를 사용하는 제품은 보드 분리 없이 장착하기 어렵습니다.     내부에서 본 전면 상단 부분입니다.     내부에서 본 전면 중간 부분의 모습.     전면 하단 부분의 모습입니다.   위의 표시된 부분에서 보듯이 하단 부분에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한 베이가 있습니다.     제품의 샤시와 베젤 안쪽의 모습입니다.   베젤은 쉽게 분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샤시의 상단 모습입니다.     샤시 하단의 모습. 쿨러의 장착도 가능합니다. (별매)     베젤 안쪽의 상단 부분입니다.       베젤 안쪽 중간 부분입니다.       베젤 안쪽 하단 부분의 모습입니다.     베젤 전면 상단 부분입니다.   하이그로스 처리가 되어 주변의 모습이 잘 비춰집니다.   전면에 제품의 명칭이 새겨 있습니다.     전면 베젤의 아래로 내려지는 커버를 내리면 위와 같은 전면 멀티미디어 포트와 전원/리셋 버튼이 보입니다.   제품의 장점 중에서 하나는 저가형 케이스이지만 군데 군데 보급형 모델 답지 않은 보강 구조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접하여 보면 파워 서플라이를 받치는 받침대 구조에 보강을 위하여 옆 샤시와 결합된 이음새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의 샤시의 각종 마감 부분입니다.   날카로울 수 있는 샤시 끝부분을 부드러운 고무 재질의 마감재로 손베임 방지 처리를 하였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손베임 방지 처리를 하였다고 하여도 조심하지 않으면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위와 같인 처리가 있는 것이 더 사용자를 고려한 구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각종 커넥터들입니다. 요즘 웬만한 케이스는 위의 정도의 커넥터들은 기본 지원합니다.   다만, 위와 같이 바닥면의 고정 부분이 단순한 양각 처리된 철판으로 마감된 것은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이제, 이 제품을 사용하여 조립해 보면서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마침 지인의 PC 본체 조립이 있어서 이 케이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ODD의 조립을 위한 장착입니다.   전면 베젤을 분리후 장착합니다. 베젤의 분리는 샤시와 베젤 사이를 잡고 아랫 부분을 앞으로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별도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바로 분리 가능합니다)       ODD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다만, 조립 전에 위에서 표시된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의 유격이 존재하네요.   양쪽의 나사를 결합한 후에는 별문제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 파워 서플라이의 조립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나사 위치도 잘 맞고 쉽게 장착됩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하려고 하는데요.   위에 표시된 부분의 홀이 없으므로 백플레이트 사용 CPU 쿨러 사용시, 조립된 상태의 메인보드는 다시 분리해야만 장착 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을 위하여 먼저 I/O 쉴드 부터 장착합니다.     위에 보이는 메인보드가 장착될 제품입니다.     위에는 장착될 CPU 입니다.     메인보드 장착 후 모습입니다.     다음, 하드디스크 장착 모습입니다.   하단의 샤시 부분에 장착했습니다.   이런 구조도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조립 후의 전체적인 내부 모습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데요.   위와 같은 나사팩은 기본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사팩의 내용물에는 또 다시 다른 비닐 봉지로 사용될 제품이 표시된 나사 봉지가 각각 표시되어 분리된 상태로 담겨 있습니다. 처음 조립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위와 같이 조립 설명서도 있네요.   끝으로 VGA카드 장착 가능한 길이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길이가 꽤 나오네요.     대략 37 cm 정도의 VGA카드 길이까지 커버 가능할 것 같네요.     제품 외형의 전체적인 크기는 위와 같으니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동영상 부분도 첨부합니다.     * 제품 외형       * 제품 동작             이제, 마칠 부분입니다.   제품의 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 저렴한 가격대비 무난한 구조 / 괜찮은 수준의 마감 (손 베임 방지 처리) . 전면 베젤의 커버 구조 .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한 하단 베이 . 보강된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 . 하이그로시 전면 베젤   . ODD 장착시 베이의 유격 . 하단 고정 부분의 마감 . 내부 배선들의 정리       다음으로 제조사 "AONE"은 많은 케이스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출처: 다나와 상품 정보)     본 케이스는 그 중에서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조립 후 제품의 외형을 여러 각도에서 한 컷씩 찍어 보았습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위에 사진들은 제조사 홈페이지의 제품 이미지입니다.   저의 쎄컨드 PC의 사용 중 모습입니다.   본 케이스의 사용 중 모습입니다.   같은 장소에 케이스만 바꿔 보았습니다.   본 케이스를 사용하여 조립 후 동작 중인 모습.     옆 판넬을 분리 후 모습입니다.     제품의 이미지 사진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여러 면에서 가격대비 무난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만큼 부족한 부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다음 버전에서 보강한다면 좀 더 나은 케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아쉽지만 이 쯤에서 본 케이스에 대한 필테를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The End ---     * 튼튼의 필드테스트 업로드용 홈페이지: http://endlessj.ohp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