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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락스 라코니아(LACONIA) K5000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그에대한 주변기기들 또한 많은 출시가 이루어지고 필요로 해지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4를 가지고 있어 전화용도로도 쓰지만 동영상이나 음악도 듣는 입장에서 아이폰4의 기본스피커는 듣는 것은 가능하나 귀에 즐거움을 주거나 감동을 줄 만큼의 소리는 내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러던 중, 이어폰도 알아보고 스피커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뭐 아이폰, 아이팟 전용스피커가 일반 스피커에 비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 아이팟등의 기기들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호환성을 강화시켜놓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인 '아이락스 라코니아(LACONIA) K5000'의 2.1채널 스피커도 충전뿐 아니라 음악재생도 함께 가능한 제품입니다.

다 아시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이 가격에 좀 더 좋은 소리를 내어 주는 제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팟등의 기기들과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와 같은 제품들이 장점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리가 안좋거나 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아이폰, 아이팟 전용 스피커 '아이락스 라코니아(LACONIA) K5000'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와 케이블이 눈에 띄며, 자세히보면 리모콘과 거치대도 들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도 함께 들어가 있으며,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기존의 스피커 연결정도만 할 수 있다면 어렵지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특이한 점은 발견을 할 수 없군요.













본체와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들로는 리모콘,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 다른 오디오기기와의 호환 스테레오 케이블, 전원케이블과 기기를 받쳐줄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거치대와 기기의 유격을 고려해서 스폰지패드가 하나 들어 있어 이것을 거치대에 붙여주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리모콘의 배터리 방전을 고려해서 따로 배터리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배터리방전을 방지하는 필름을 끼워서 판매한다면 구입당시 배터리가 없거나 부족해서 리모콘이 작동되지 않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배터리가 방전되어있어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기의 외관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있으며, 여기에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과 알루미늄이라는 느낌을 더하기 위해서 헤어라인 표면가공이 되어있습니다. 깔끔한 느낌이라 어떠한 음향기기, 영상기기와 함께 위치해 있어도 어색할 것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단순한 디자인 이지만 이런 제품이 오래봐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의 전면엔 조작버튼, 상태를 나타내주는 LED, 신호 수광부가 존재합니다. 버튼은 고무재질이며, 눌리는 느낌은 보통 TV리모콘의 고무버튼을 눌리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뭐 버튼의 조작감이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므로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또한 간략하며, 깔끔합니다.





애플에서 나온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한 접속부분으로 이 부분에 아이폰, 아이팟 또는 좀 무리가 될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도 끼워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호캡을 덮어놓을 수 있도록 동봉되어 있으며, 편의에 따라서 거치대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익숙치가 않아서 아이폰4를 끼우고 빼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어느정도 편하게 아이폰4의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떠한 기기라도 똑같은 부분이라 생각되며, 익숙치 않은 처음엔 좀 불안할 수도 있지만 계속적인 사용이 이루어지면서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에 아이폰4를 끼우게 되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되며, 음악재생과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애플의 다른 기기들은 없어서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 했지만 아이폰4 같은 경우, 조작이 없으면 LCD는 꺼지게 됩니다. 계속 켜져 있으면 필요없이 LCD의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어 이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음... 아이폰4와 결합을 해 놓으니 더 멋진 것 같기도 하고 안정된 느낌이 들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기기의 주가 되는 음향적인 부분도 훨씬 더 보강되어 이제는 음악을 즐기고 책생위로 전해져오는 진동만큼 박력있는 사운드로 더 기분좋은 음악감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아이폰4와의 결합시엔 아이폰3GS와는 다르게 뒷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거치대와의 유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서 같이 동봉해준 스폰지패드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기기가 여러가지라면 그 기기들을 또 고려해야겠군요. 

저는 그냥 사용하고 있으며, 스폰지패드를 붙이게 되면 나중에 제거할 때 좀 힘들것 같아 다른 스폰지나 마분지를 잘라서 매직테이프 같은 것으로 고정해 주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뒤로 밀거나 아이폰4를 직접적으로 만질 일이 없으면 저와같이 그냥 사용하셔도 지장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면부에는 전원차단버튼과 사운드 입출력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앰프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한 홀이 가공되어져 있습니다. 사운드 입출력단자가 따로 존재해서 다른 음향기기 또는 스피커 등의 신호를 받거나 신호를 보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어 애플에서 나온 기기뿐만 아니라 넓은 호환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기기 양쪽의 스피커는 우퍼가 아닌 기본음인 주로 중, 고음을 표현해주는 유닛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작은 구멍들이 많이 뚫려있는데 이 부분으로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스피커의 배치는 기기의 외관 해치지 않으면서 또 크기도 키우지 않기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피커가 양쪽으로 보고있다고 소리또한 옆으로 퍼져서 잘 들리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방에서도 음악이 잘 들리는 것으로 보아 무지향성으로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소리의 방향성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의 밑면에 빵빵한 박력을 보여주는 우퍼가 자리잡고 있으며, 우퍼의 진동 또한 제품의 무게가 어느정도 잘 잡아주어서 윗면에 책이나 무거운 물건을 두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이만한 크기의 제품에 거의 반 이상을 우퍼가 자리잡고 있는 것만 보아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긴 편의성을 위해 제품의 크기가 작아서 그렇기도 하겠지요.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상을 볼때도 떨리거나 울리는 등 우퍼의 역할을 아주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한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에이징이 덜되어서 그런지 우퍼의 저음과 중, 고음을 위한 일반 유닛의 스피커의 음향이 부드럽게 어울려 섞이지 않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써가면서 괜찮아 질 것 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그리고 아이폰, 아이팟, 애플의 기기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제품을 보호하기위한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아이폰4를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에 결합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종류의 케이스가 있는 만큼 제품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 또는 탈부착이 되도록 간단한 실리콘 케이스, 상하판 분리케이스를 사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가 다른 제품들과의 호환성도 좀 떨어지더라구요. 충전도 정품케이블 밖엔 안꼽히구요.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을 감상할 시엔 이렇게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을 사용하면 가로시청이 가능하면서 또 음질도 좋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에 꼽은 상태에서 가로로 볼려면 스피커를 돌려야 하는데 그런 방법은 좀 무리가 아닐지 생각됩니다. 좀 불안하기도 하구요.

또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다른 종류의 MP3, PMP등의 제품들과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 한정된 사용범위를 벗어나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예를 들면 아이폰4의 스피커 뿐 아니라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을 컴퓨터 옆에 두고 사용한다면 컴퓨터용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공간절약되고 함께 음악감상도 가능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락스 라코니아(LACONIA) K5000'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작은 덩치에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기기의 음향을 보완해서 좀 더 좋은 소리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제품으로 정말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제품의 활용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조용한 사적공간에서의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으며, 음악이 필요한 사업공간인 개방된 공간에서의 활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간이 어느정도 알맞다면 외부스피커가 필요없을 것 같으며, 공간의 크기가 커서 외부스피커가 필요하다면 또 연결이 가능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적인 면에서도 깔끔하면서도 애플기기들과의 멋진 매칭을 보여줄 것 같아 어디에 두어도 주목받을 만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좀 밋밋한 디자인이 별로일 수 있으나 계속 보다보니 이 또한 질리지 않는 멋이있고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케이스는 AV기기 같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주된 기능이 스피커인 만큼 음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고음과 중음, 저음등을 잘 표현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은 만큼 처음엔 우퍼에서 나는 음과 중고음용 유닛에서 나는 음이 잘 조화가 되지 않는 느낌이었지만 이 부분은 제가 좀 예민해서 그렇거나 저는 상당히 저음을 좋아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저음을 좀 강하게 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음악을 틀어놓았을 때, 주변분들은 들어보시더니 음질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들어도 소리는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1~2달 쓰면서 에이징이되면 좀 더 좋은 조화있는 음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퍼가 있는 만큼 터지는 박력도 있고 음량도 상당히 가용성이 큽니다.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좋은 음질과 음량, 애플의 기기에만 한정되지 않는 사용범위와 호환성 모든 것을 다 고려해서 나온 제품이 '아이락스 라코니아 K5000'이라는 생각이 들며, 어디에 두고 사용해도 부담되지 않는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좀 더 사용해 보다가 음질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에 더 궁금하신 점이나 여쭤보실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성심성의 것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도 괜찮습니다. 저도 모르는 내용이라면 같이 연구해 봅시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이만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부족한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WRITTEN BY
찌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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