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 INPUT | 2000v-240v | DC OUTPUT | +3.3V | +5V | +12V1 | +12V2 | -12V | +5VSB | 26A | 28A | 28A | 25A | 0.3A | 3A | 600W | COOLING FAN | 120mm | CONNECTOR | ATX MAIN (20+4핀) | 1개 | HDD/ODD 4핀 | 4개 | PCI-E 6핀 / 8핀 | 각1개 | FDD | X | ATX 보조 12V 4+4핀 | 1개 | SATA | 4개 |


포장상자는 제품 이름이나 사양등은 전혀 없이 좀 썰렁한 외관으로 붉은 색상은 눈에띄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제품 이름정도는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이도 디스플레이라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인가 했더니 아이스맨 파워 유통사 였네요. 예전에 몇 번 사용하면 파워 였는데.. 
보통 파워 내부포장은 뽁뽁이 보호비닐로 쌓여 있지만 이 제품은 그냥 비닐로만 쌓여 있어 새제품임을 알거나 먼지유입정도는 막아주겠지만 충격에는 약해보입니다. 
파워이외에 내용물은 전원코드, 선정리용 타이, 고정 나사가 있습니다. 타이도 많이 주고 있어 나사도 여분포함 5개를 주는건 잘했네요. 
전원코드는 여러 인증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파워외형은 보통의 보급형 파워와 동일하게 광택재질의 검은색 니켈도금과 120mm 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팬의 색상을 바꿔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냥 검은색이네요. 
사용 전압은 220v 전용으로 전압 조정스위치는 없습니다.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있어 내부열을 확실히 내보내줍니다. 
아직까지는 고용량이라 할 수 있는 600W 파워로서 듀얼 12v를 지원하여 고급 사양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샤시에는 전원선의 보호용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슬리빙처리는 24핀 전원선만 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없습니다. 성능에 상관없은 불필요한건 생략한 느낌이 듭니다. 
최신 제품에 600W 라 보조 전원콘넥터는 다 있습니다. 메인보드용 8핀, VGA 용 6+8핀입니다. 
사타 콘넥터는 길이가 좀 짧은 편인데 뽑을 때 잡기가 좀 불편합니다. 손잡이가 달리면 좋을텐데. 
CPU |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No Over) | RAM | 1G * 4 | M/B |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 SOUND | Creative 오디지2ZS | VGA | Radeon HD4850 512MB | HDTV | FusionHDTV5 RT Silver | HDD | 인텔 40G SSD / WD 160G SATA / Segate 250G SATA |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콘넥터도 개수도 넉넉하고 최신사양에 적합하도록 다양해서 고사양PC 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외형적으로는 슬리빌처리도 그렇고 보급형 이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가격대를 낮추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파워 사용중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음의 경우 무소음정도는 아니고 저소음정도로 할 수 있는 팬소음이 약간 납니다. 풀로드에서도 좀 올라가긴 합니다만 들을 만한 소음수준입니다. 사용중 전압의 변동폭은 적은편으로 12v 이상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전력소비는 좀 높은 편입니다. 보통 저의 사양에서 동급의 타파워의 경우 아이들 상태에서는 동일하게 나오는데 풀로드에서는 보통 260W-290W 인데 이 파워는 300W를 넘어가네요. 이게 파워의 효율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만큼 전기요금과 관련된거니 요즘같이 '그린'이 강조되는 제품들과는 약간 부족함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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