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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정보통신 TOP500R V2.2

 

 

 

AC INPUT

115v/220V, 50/60Hz

DC OUTPUT

+3.3V

+5V

+12V1

+12V2

-12V

+5VSB

22A

16A

16A

17A

0.3A

2.5A

500W

COOLING FAN

120mm

CONNECTOR

ATX MAIN (20+4핀)

1개

HDD/ODD 4핀

4개

PCI-E 6 PIN

2개

FDD

1개

ATX 보조 12V 4+4핀

1개

SATA

4개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   ( http://www.corensi.co.kr/ )

 

 

 

이동시 편리한 손잡이가 달린 포장으로 제품의 사진이나 특징이 비교적 보기좋게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토바이 엔진의 사진으로 점더 강하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AS기간은 무상 2년 유상 1년으로 최근 타제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예전엔 1년정도였는데 품질이 향상되었는디 요즘은 길어지는 추세죠.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등을 고려하면 넉넉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RoHS인증으로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친환경제품이라고도 해야하겠군요.

 

 

각종 안전회로을 적용했으며 듀얼 12v , 120mm 팬등을 사용했습니다. 대기전원 감소등을 위한 그린IC등의 사용표기는 없으나 테스트해보니 사용한 제품과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오리온정보통신은 모니터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파워도 판매하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내부포장은 특이하게도 두툼한 스폰지와 보호비닐로 감쌓고 있어 그냥 종이재질로만 있는 것보단 안전해보입니다. 포장면에서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경썼습니다.

 

 

파워이외에 내용물은 설명서와 전원코드가 있습니다. 나사나 선정리용 타이가 없어 아쉽네요.

 

 

설명서래봐야 보증서와 주위사항정도가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전원코드가 특이하게도 보통의 ㄱ자형이 아니 1자형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편리할 수도 있겠지만 벽 콘센트에 꼽고 사용하기에는 ㄱ자형이 편리하던데.

 

 

파워 표면은 광택재질의 짙은 갈색이며 통풍구의 모양이나 팬그릴이 눈에 뛰는 외형입니다. 예전에 사용해본 헌트키 파워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느데 내부를 보니 같은 파워라 생각됩니다.

 

 

그릴모양이 보통의 것과 달리 돌아가는 느낌이 나도록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부분이긴하지만 타파워와 구별되는 특징을 보여주네요.

 

 

배기구의 통풍구멍 역시 일반적인 벌집모양이 아닌 별돌모양으로 구멍이 큼직해서 내부가 잘보이기도 하고 내부의 팬 바람이 잘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220v 전용으로 스위치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듀얼 12v 이긴하지만 16A/17A로 약간 차이가 납니다. AS연락처나 주소도 잘나와있어 고장시 바로 조치를 받을수있겠습니다.

 

 

피복보호용 샤시마감처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24핀전원선만 슬리빙처리되어 있습니다. 가격부담으로 그렇겠지만 좀 허전하긴 하네요.

 

 

이왕이면 파워샤시내부까지 슬리빙 튜브가 들어 있었다면 더욱 깔끔했을엘텐데 좀 너저분해 보입니다

 

 

보조전원은 VGA용 6핀 두 개와 메인보드용 4+4핀 콘넥터가 있습니다. 듀얼 VGA 에 좋기는 한데 고사양을위해 8핀도 있었음하는 생각입니다.

 

 

헌크키 제품은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 타파워와 달리 콘넥터끼리 붙이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냥 한쪽을 먼저꼽고 다른하나를 꼽게 되어 있어 불편함이 있습니다. 20핀쪽에 홈이 있기는 한데 무용지물이네요. 화살표를 보고 맞추면 됩니다.

 

 

메인보드용 8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분리만 되어 있고 합체(?)는 안됩니다. 따루따루 꼽아주어야 겠군요.

 

 

콘넥터개수는 적당합니다. SATA 와 4핀이 4개씩입니다. 요즘 4핀은 2개정도만 있어도 충분할것 같은데 쓸일도 없네요.

 

 

 

내부를 보니 역시 헌트키제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방열판이 특이해서 구별이 분명히 갑니다. 선정리나 부품들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본드처리도 잘되어 있네요.

 

 

방열판이 두껍고 열발산을 위한 날개가 아주 작게 나있습니다. 효율이 좋아 열이 많이 안나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 가리는 부분이 없어 트랜스나 다른 부품까지 팬 바람은 잘 맞겠더군요.

 

 

내부의 120mm팬이니다. 처음보는 제조사네요.

 

 

덮개의 양쪽 옆에는 합선등을 보호해주는 테이프가 붙여 있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알려진 회사라 나름대로 세심합니다.

 

 

말끔한 선정리가 보기좋습니다.

 

 

많은 전원선은 클립으로 4개를 묶어 기판에 고정했습니다. 혹시나 빠질염려는 하나하나 납땜한 것보다는 적어보입니다.

 

 

EMI 필터는 옆으로 삐딱하게 붙어 있네요. 공기흐름방해하지 않기위함인 것 같기도 하고 자리가 좁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보통의 중국산 파워와는 부품위치등이 약간은 다르네요.

 

 

콘덴서는 200v 1000uF 로 넉넉합니다.

 

 

CPU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No Over)

RAM

1G * 4

M/B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SOUND

Creative 오디지2ZS

VGA

Radeon HD4850 512MB

HDTV

FusionHDTV5 RT Silver

HDD

WD 160G SATA / Segate 250G SATA

 

 

 

 

아이들(좌), 풀로드(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메인보드와 연결 X (좌), 메인보드와 연결 O (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사용중 팬소음은 일반적인 120mm사용한 파워와 비슷한 정도로 저소음 이라 할 수 있으며 폴로드시에는 팬회전수가 약간 더 올라가 소음이 좀 있었습니다. 위에 온도로 보면 알 수 있듯이 배기온도가 아이들과 폴로드에서 별루 차이가 안났으면 손으로 만져봐도 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등 최근 사용해본 파워중 가장 발열이 적은 파워였습니다. 전압역시 풀로드에서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고 대기전력 소모는 낮은편으로 이전에 테스트해본 그린IC를 사용한 파워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저가형 제품보단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제조사 제품이라 그런지 내부의 구조나 성능면에서 만족할 만한 파워였습니다.

  



WRITTEN BY
찌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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