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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CAA 500AT Active PFC 파워

 

 

 

AC INPUT

100v-240V, 47-63Hz

DC OUTPUT

+3.3V

+5V

+12V1

+12V2

-12V

+5VSB

24A

20A

20A

25A

0.3

2.5A

500W

COOLING FAN

120mm

CONNECTOR

ATX MAIN (20+4핀)

1개

HDD/ODD 4핀

4개

PCI-E 6핀

2개

FDD

1개

ATX 보조 12V 4+4핀

1개

SATA

6개

제조사

빅스   ( http://www.bigstron.co.kr/ )

 

 

 

포장상자가 황금색입니다. 요란한 광고문구가 없어 허전하긴하지만 고급 선물같은 기분이 드는게 좋기는 하네요.

 

 

델타파워하면 일반 소비자보다는 대기업PC에 많이 사용되는것으로 유명하지는않은편입니다. 아래 제조사 로고로 보아도 그렇고 시장점유율 1위라니 그래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어자는 제조사군요.

 

 

또한 80 플러스 인증으로 고효율 제품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급형 파워도 80% 이상이라고 광고하는게 있긴하지만 인증받지 못한게 많아서 믿음은 안갔는데 이건 확실합니다.

 

 

옆면으로는 제품 특징이 간략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제품 이름이 작게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상자안쪽으로 보호비닐로 포장된 파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자가 파워에 비해 좀 큰편입니다.

 

 

설명서에는 제품 특징과 사양을 한글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보증기간표시가 없어 궁금했는데 설명서에 3년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밖에 내용물로는 전원코드와 고정 나사가 있습니다.

 

 

전원코드는 KS 마크가 있는 국산 제품입니다. 보성?

 

 

파워의 외형은 일반적인 검은색 코팅된 제품도 아니고 일반적인 저가형 파워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외형보다는 성능을 중시한 제품인가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모든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겠죠.

 

 

팬그릴이나 팬에조차 제조사 로고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들어가면 어차피 안보이는거니 과감하게 생략했나봅니다.

 

 

통풍구 모양은 벌집모양으로 사진의 위아래에는 많이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압조정 스위치는 따로 없이 프리로 동작합니다. 사용시 전압으로 인한 고장은 없을 듯 합니다.

 

 

듀얼 12v 이지만 각각 20A 와 25A 로 차이가 좀 납니다. 제품설명에 유난히 한문이 많이 보이네요. 표시로 보니 정격은 아니고 MAX 500W 인듯하네요.

 

 

외형상 불만이라면 전원선의 피복을 보호해주는 마감처리가 샤시부분에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여러번 움직이면 피복에 흠집이 날 수도 있던데 주위해야합니다.

 

 

슬리빙처리는 24핀에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없습니다. 철저히 원가절감을 하였네요.

 

 

SATA 는 선하나당 3개씩 콘넥터가 있으며 4핀은 2개씩 붙어 있습니다. 콘넥터간 간격이 비교적 긴편입니다.

 

 

각각의 콘넥터는 번호와 함께 콘넥터용도가 친절하게 적혀 있는게 특이합니다. 4핀은 손잡이가 달려 있어 분리가 쉬우며 SATA 콘넥터는 T 자나 ㄱ자모양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태인데 사용중 건드리면 접촉불량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위를.

 

 

PCI-E 는 6핀이 두 개있는데 8핀도 하나있었음 더욱 좋을뻔 했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에 꼽는 보조 12v 는 4+4핀인데 두 개를 붙일 수는 없고 그냥 분리가 된채 연결하게 되어 있어 약간은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20+4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파워샤시가 좀 특이하네 보통 ㄷ자형으로 위로 분리가 되지만 이건 옆으로 밀어서 분리합니다.

 

 

내부 구조는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파워와 비슷하네요.  80플러스 제품이라 효율이 좋아 열이 없어 그런지 방열판의 날개는 작은편입니다.

 

 

측면에는 기판이 세로로 꼽혀 있는데 온도센서와 팬콘넥터가 꼽혀 있는 것으로보아 자동팬콘트롤러 회로가 있는 듯합니다. 옆으로 가변저항도 있는데 팬속도제어용일지도 모르겠네요.

 

 

온도센서는 방열판옆으로 붙어 있습니다.

 

 

전원입력부분에는 따로 EMI 필터는 없고 기판에 붙어 있는 방식입니다.

 

 

휴즈도 바로 아래에 보입니다.

 

 

약간의 특징이라면 트랜스나 코일이나 큼직한 부품이 많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파워 트랜스보다 좀더 큰 형태로 보기에 안정감이 생기네요.

 

 

중간에 역시 세로로 기판이 꼽혀 있는데 용도는 모르겠네요.

 

 

다이오드쪽에도 작은 방열판이 붙어 있으며 Active PFC 회로추가로 인해 커다란 코일이 있습니다.

 

 

콘덴서는 420v 180uF를 사용합니다. 전압이 높은걸 사용하더군요.

 

 

코일주변에는 흰색의 본드를 많이 발라주어 고주파음을 최대한 줄이도록 했습니다.

 

 

특이한 샤시 개폐방식으로인해 기판 아래쪽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고장시 수리를 위해  이렇게 만들건가.

 

 

줄이 많이 간걸 볼 수가 있는데 예전 메인보드도 비슷한게 있어 알아보니 열방출을 위한 용도라 하던데 이것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판에 저항등의 작은 부품이 없던데 대신 아래쪽으로 작은 부품이 있었습니다. 이런게 좀더 안정적이고 발열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CPU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No Over)

RAM

1G * 4

M/B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SOUND

Creative 오디지2ZS

VGA

Radeon HD4850 512MB

HDTV

FusionHDTV5 RT Silver

HDD

WD 160G SATA / Segate 250G SATA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24핀 콘넥터 보드연결전(좌), 연결후(우)

 

 

   아이들(좌)와 풀로드(우)

 

 

 사용중 소음은 별루 없이 조용한편입니다. 저소음의 120mm팬만큼이나 조용하고 풀로드에서도 배기온도를 보면 알겠지만 1도정도만 차이가 나서 그런지 팬회전속도는 그다지 올라가지 않는 듯 하네요. 하드웨어사양이 500W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편이긴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히는 모르지만 외형상 저가형같은 느낌이 나서 좀 그렇긴하지만 중국산 저가형보다는 내부 회로나 부품들이 충실하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12v 는 전압은 풀로드에서 약간 떨어지는게 오버용으로는 살짝 부족한감이 있는듯하군요. 많이 사용되어 믿을 만하고 기본에 충실한 파워를 찾는 사용자라면 괜찮은 파워라 생각이 듭니다.

 



WRITTEN BY
찌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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