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종합유통 HMD-100 해드셋 ( setiguy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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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종합유통 HMD-100 해드셋

*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 블로그: http://blog.danawa.com/endlessj    이메일: pionjhw7@dreamwiz.com ]       이번에 필드 테스트(이하 필테)를 올리는 제품은 "우일종합유통 HMD-100" 해드셋입니다.   대략 1만원대 초반의 가격대인 보급형 제품입니다.   본 필테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 제품을 필테하는 필드 테스터는 해드셋의 개발자나 연구원이 아니므로 본 필테의 내용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주관적인 견해나 느낌이 삽입될 여지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본 사용자는 본 필테를 통하여 제품에 대한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순서에 따라서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위의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박스 안에 제품의 내용물이 있습니다.       제품 포장 상태의 정면입니다.   근접 사진으로 보면 제품의 용도가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 디자인이 그렇게 고급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가벼워 보이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하단의 제품 품질 표시 부분입니다.     뒷면은 위와 같습니다.       근접하여 본 내용들입니다.   제품의 특징과 주의 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제품은 위와 같습니다.       제품의 커넥터 부분입니다.     커넥터의 구조가 일반적인 제품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배선 자체도 일반적인 저가형 제품들 보다는 비교적 굵은 편입니다.     대략적인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고탄력 헤드 밴드 구조입니다.       마이크 부분은 상당히 특이한 구조입니다.     * 마이크 부분의 질감과 관련된 동영상     상당히 유연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튜브"라는 구조입니다.   마이크는 제품에 내장되어 있고 위 부분은 마이크와 연결되는 튜브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덮개 부분의 구조는 깔끔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해드셋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볼륨 조절 단자가 있는 부분입니다.     제품의 모델명 부분입니다.     후레쉬 미사용의 사진과 후레쉬를 사용한 사진으로 살펴 볼 수 있는데요.   마감은 나사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을 다른 평범한 저가형 제품과 비교하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직접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에 제품을 다른 저가형 해드셋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왼쪽은 일반적인 저가형 해드셋의 커넥터 부분이고 오른쪽은 본 제품의 커넥터들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배선의 굵기가 다릅니다.     위 사진은 저가형 제품의 커넥터.   위 사진은 본 제품의 커넥터 부분입니다.   차이가 있으며 구조가 좀 다릅니다.       저가형 제품의 볼륨 조절 부분은 배선 중간에 위치합니다.   본 제품의 경우에는 위의 사진 중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배선이 아닌 덮개 부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위와 아래의 해드셋이 있는데요.   위에는 일반적인 저가형 해드셋의 마이크 부분이고 아래는 본 제품의 마이크 부분입니다.       잘 살펴 보면 왼쪽의 저가형 해드셋의 경우에는 지지하는 부분이 플라스틱이고 오른쪽의 본 제품의 경우에는 강한 철 재질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철 재질의 구조가 더 튼튼합니다.     저가형의 귀를 덮는 덮개 부분인데요.   자세히 살펴 보면 이미 손상되고 있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본 제품의 경우에는 좀 더 튼튼해 보입니다.   인조 피혁 쿠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본 제품을 사용하여 음악을 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본 제품을 테스트한 메인PC의 정보입니다.   곰 오디오를 사용하였습니다.     내장된 볼륨 조절 부분의 음량을 조절해 가면서 사용했는데요.   볼륨 조절시에도 음질의 잡음은 섞이지 않고 청명한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다만, 내장 볼륨 조절 부분의 위치가 처음 사용시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도 즐겨 보았는데요. (곰 플레이어 사용)   본 제품의 경우에 동영상 재생 시간 동안, 상당한 시간 착용해도 귀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저가형 해드셋의 경우에는 몇십분만 착용해도 귀가 아팠던 경험이 있습니다.   Windows XP에 내장된 "녹음기"로 마이크 테스트를 진행하여 보았습니다.   본 해드셋의 마이크 위치는 입에서 약간의 거리가 있고 짧았으며 위치도 약간 어긋나 있었으나 녹음은 깔끔한 음질로 잘 되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 저렴한 가격대비 무난한 성능 . 특이한 구조의 마이크 디자인 . 배선 길이의 넉넉함 (아래 사진 참조) . 해드셋의 고정 부분의 튼튼한 구조     배선의 길이는 일반적인 사용시에도 넉넉해 보입니다.   배선의 길이는 대략 230cm가 넘었습니다.       . 마감의 거친 부분 (아래 사진으로 지적함) . 품질에 어울리지 않는 박스의 약간 촌스런 전면 디자인 . 제조사의 낮은 인지도     근접하여 보면 해드셋의 마감이 거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의 중간 부분)   값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위와 같이 마감이 거친 부분은 좀 더 다듬어서 출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이미지들입니다.     이상으로 많이 부족하나마 본 해드셋 제품에 대한 필테를 마칩니다.   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The End ---   * 튼튼의 필드테스트 업로드용 홈페이지: http://endlessj.ohp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