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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 HMD-100 헤드셋

 

 

 

 

 

 

 

 

투명케이스에 헤드셋의 전체모습이 보이고 있어 색상이나 모양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헤드셋이니 만큼 듣기 뿐아니라 마이크가 있어 화상통신등에서 음성전달도 됩니다.

 

 

중국산 이긴하지만 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AS 연락처등이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선이 약간 두거운편으로 내부에 구리선을 넣어 보강했다고 하네요. 보급형이지만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흰색으로도 산뜻하게 많이 나오던데 요건 검은색과 붉은색상입니다. 선 길이는 2.3미터로 충분한 길이구요.

 

 

보통의 헤드셋의 Y자형 으로 마이크와 스피커선이 분리도어 있지만 이건 스피커선에서 마이크선이 나오는 방식으로 끊어짐에도 강하고 걸리적거리는게 덜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좀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마이크센서가 입근처로 나오지만 이건 센서는 내장되어 있고 소리가 전달되는 튜브만이 나와있습니다. 헤드셋을 쓰면 이건 입이 아닌 그냥 얼굴의 볼근처에 있게됩니다만 소리전달은 잘 됩니다. 자유롭게 휘어지긴하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네요.

 

 

소리조절은 헤드셋에 붙어 있어 음향기기에서 따로 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높이조정은 되나 귀와 스피커의 각도 조정은 폭이 상당히 작습니다.

 

 

장력이 센편은 아니라 장시간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귀와 맞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쿠션재질입니다.

 

 

음질은 생각 이상으로 꽤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보통의 저가형 헤드셋보단 저음도 풍부하고 음악/영화 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음질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저같은 막귀에서는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헤드셋에 필요한 마이크는 감도가 예민한건지 튜브형태로 입에서 떨어진 볼근처에 있음에도 소리 전달이 잘되네요. 단지 음악감상용으로 사용을위해 탈부착을 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길이가 짧아서 아주 불편한건 아니긴 하지만. 보급형중에서 헤드폰 겸용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이었습니다.

 



WRITTEN BY
찌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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