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조작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치라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고 이중 마우스는 윈도우 이상의 운영체제가 대중화된 이유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입력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PC의 종류와 활용방법에 따라 입력기기의 종류도 다양해 졌고, 그중에서 휴대성 및 자유로운 이동성을 따졌을 때 무선 마우스가 가장 넓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는 마우스는 RAPOO 무선 1100X입니다. 무선 마우스로 2.4GHz의 무선기술을 사용하여 수신률과 사용거리의 장점이 크며 작은 크기에 매우 작은초소용 나노리시버를 사용하는등 무선 마우스로써 장점을 많이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외형 및 사용소감등을 작성해 제품의 완성도와 장단점을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는 비닐팩으로 포장되어 있고 완전히 밀봉되어 내부의 제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투명한 제질덕분에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외형과 리시버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닐팩의 뒷면에는 한번에 도구없이 포장재를 뜯어낼수 있는 절단면을 제공하여 쉽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절단면은 실제로도 날카로워 실수로 쎄게 만지면 상처가 날수 있으니 만질적에는 적당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스뒷면에는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특징과 사양, 인증마크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구성물을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 본체와 베터리 하나, 그리고 초소형 나노리시버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소형 나노 리시버라는 이름에 걸맞게 USB포트외에 수신부분의 정말 작은 크기입니다. USB포트의 반도 되지 않을정도로 작은 크기를 갖고 있음에도 2.4GHz의 무선기술이 적용되어 10미터 정도의 무선연결이 가능하닥 하며 작은 크기로 노트북등에 껴둔채로 사용하더라도 티가 나지 않을정도라고 합니다.
RAPOO 무선 1100X 마우스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레드색상의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외형의 제질은 유광제질로 주변사물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높이가 32mm, 총길이가 약 100mm, 폭이 약 53mm정도로 작은 크기로 이동성이 우수하며 작은 손에도 잘 어울리는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상단이 유광이라면 중간이하의 부분은 흭색라인에 검정색 바닥면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의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는 상단까지 볼록한 구조에 측면은 상단의 가장높은 위치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손바닥에 꽉 잡히기 좋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휠은 손가락에 잘 물리도록 타이어 같이 안쪽으로 파져있는 홈들이 일정간격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휠은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며 돌아가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정숙한 동작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딱 어울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리 없는 휠에 비해 좌우의 버튼은 일반적인 마우스의 버튼소리와 유사한 버튼 소리가 들렸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바닥면에는 4개의 마우스받침대와 제품명, 인증마크등을 적어논 부분들을 볼수 있었고, 광센서와 건전지 삽입부, 전원스위치등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동작을 위해 필수적인 전원스위치는 사용중일때는 켜두지만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전원을 끔으로써 건전지의 소비를 줄여 장기간 사용하는데 도움이 큽니다.
광센서는 10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G1마우스등에 비해서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는 AA타입의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아주 가벼운 마우스 본체에 무게추의 역할도 하게되는 건전지는 4단계의 자동절전기능도 지원하여 전력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하나의 AA건전지로 장시간 사용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초소형 나노 리시버는 USB단자에 연결해 주니 바로 인식을 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에 작다보니 껴두고 있더라도 사용중이라는 인식이 적게 되며 노트북등에 껴두고 사용하더라도 없는 것 같이 거추장스럽지 않게 달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적인 리비서의 연결과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전원연결이 이루워지면 광센서부에서 푸른색의 LED가 나오면서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원스위치가 있기에 간편하게 마우스의 전원사용량을 끊어 버릴수 있고, 실사용에서는 자동으로 전원 및 사용상태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하는데 신경쓸 부분이 적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를 연결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빠르고 간편하게 인식되어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만, 초소형 리시버를 보관할 방법이 따로 없다는점은 아쉽습니다. 마우스 내부에 보관할 공간이라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는 분명 작기 때문에 잡히는 느낌이 일반적인 마우스보다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중앙부분이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구조로 손바닥에 꽉 잡히면서 손가락으로도 자동으로 잡히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에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마우스의 휠은 정숙하게 돌아가 조용한 동작을 원한다면 제격이었으며 버튼부는 조용한 동작음은 아니더라도 시원한 버튼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휠도 무소음이라면 버튼부도 아예 무소음으로 만들어보는것도 조용한 환경에서 꽤 매력적인 마우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와 G1 마우스와 외형을 비교해 보면 보다 작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은 크기임에도 G1마우스에 비해 착용감이 떨어진다고 볼수 없었으며 무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자유로운 공간활용성과 장거리 사용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작은 크기 때문에 G1마우스가 상단에 갖춘 기능키가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에는 없기에 인터넷을 검색하는데는 좀더 힘이 들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정확도는 우수하여 유선마우스에 떨어짐이 없었고 책상위, 바닥면, 투명제질, 종이등 여러 제질위에서 사용해도 별다른 느낌차이없이 정확한 동작을 보장했습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는 초소형 나노 리시버를 사용하며 작은 마우스의 크기로 휴대성이 매우 높아 좁은 공간 및 노트북이나 한창 인기인 넷북등에 사용하기에 유리한 마우스였습니다. 넷북등의 휴대성이 있는 기기는 도서관등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휠의 소리가 없다는 점은 그런장소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작은 크기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제품의 색상을 선택하기 유리하며 제가 사용한 레드 마우스는 둥그스럼한 외형과 더불어 마치 무당벌래를 연상도 되었습니다.
2.4GHz의 무선기술은 방 밖에서도 무난히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일반 PC외에 노트북에서도 멀리 보며 사용하기 좋았고, 거실의 HTPC등에서도 문제없이 동작할 수 있겠습니다. 광센서는 1000DPI의 해상도로 보다 정밀한 동작이 가능했고, 여러 바닥제질에서 부드러운 동작을 보여주며 다양한 장소에서의 활용성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절전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하는데 신경쓴 부분도 건전지와 함께 할 수밖에 없는 무선 마우스에게 큰 장점이 될 것 입니다.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리시버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는 점과 이왕 휠의 소음이 없는 제품이라면 버튼도 무음이나 무음에 가까워 정숙함이 요구되는 장소에서의 매력을 높여주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이것으로 RAPOO 무선 1100X 레드 마우스의 사용기를 마치며 무선 마우스의 선택과 구입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들은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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